수원으로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에서 열린 사내 전문가 양성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주제는 3D Engine의 이해와 그 활용 이었는데요
평소에 관심이 그다지 많이 가지는 않지만, T자형 지식 분포를 지향 하기 위해서 3D에 대한
개념을 잡고자 다녀 왔습니다.
다음주가 시험 기간이라서 좀 부담 되긴 했지만, 시험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과감히 결정했습니다.
교육내용은 하루에 많은 내용을 배우기 때문에 아직 정리가 되진 않았지만,
역시 대단한 사람의 강의를 들으면 나도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굉장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가끔씩 저의 꿈과 목표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도 그렇지요^^;;
다시 한번 화이팅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