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윈도우의 GUI환경을 벗어나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인지 cmd 환경에서 GUI환경 못지 않는 편리함(?!) 을 얻고자 고민하던중
subst라는 명령을 발견했습니다.
폴더를 잘 정리 하면 폴더 안에 폴더, 그안에 다시 폴더... 이런식으로 깊이가 깊어지는데요..
그곳에 접근할때 마다 일일이 커맨드를 치는것도 힘들고 GUI가 아니므로 기억하기도 힘들지요..
그래서 help쳐서 명령어를 구경하던중 가상의 드라이버를 만들어 실제 내용이 들어있는 경로로 바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subst help를 치면 사용법이 나오며 그것을 보면 그대로 따라 하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