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이랑 토익 시험을 치고 만나서 점심을 먹고

카페에 들어가서 전에 실패한 번호판 만들기를 다시 했습니다.


번호랑 뒤에 판은 제가 만들었고, 나머진 정은이 작품입니다.

라이트 클레이라는 점토인데 전에 샀던 점도는 클레이가 아니라서 마르니까 갈라 지더라구요..

이건 안갈라지고 잘 붙어서 좋습니다.


저희 어머니 차에 달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런걸 만들었는지.. 정은이는 참 손재주가 좋네요.ㅎ


 
계획에는 없었지만 즉흥적으로 고슴도치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고슴도치 처럼 보이나요?ㅎ


고슴도치가 기우뚱 거려서

바닥에 네잎 클로버를 만들어 붙였습니다.


뒤에 달린 가시는 제가 붙였는데 제가 작품을 망쳤나 모르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