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같은 섹터를 쓴 리눅스 식구들이랑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동안 자치회장을 한다고 같이 앉지 못해서 조금은 멀어진 기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같은 시그라는 이유로 즐거운 저녁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저녁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왜 좀더 재미있게 지내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동생들아~ 어서어서 수료하고 회사에서 만나도록 하자구! 먼저 가서 기다릴게~
편지도 고마워~